b__ono__ng
반차내고 갤러리 돌기 본문
한 달 정도마다 갤러리 보러 다니는데 웬만하면 반차내고 혼자 간다.
반차를 내는 이유는 주말에 사람이 많기 때문이고,,
혼자 가는 이유는 나랑 같은 취미를 가진 지인이 없다,,
무엇보다 로니 혼 작가 전시가 있어서 이 김에 돈 것도 있다. 미술 뉴비는 유명한 작가의 작품을 보고싶다.
국제갤러리 K3에서만 해서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다..
이건 국현 올해의 작가상 - 권병준 작가의 작품인데,, 공학도의 감성을 자극했다,,
그리고 삼청동 갤러리 돌아다니다보면 못 들어가는 갤러리가 있다,, 작품 살 것 같지도 않은 20대 남자 혼자 들어가다보니,,, 약간 눈치보임
언젠간 뚫어야지
'생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헉 정말로 들어있다니 (0) | 2025.02.12 |
---|---|
눈이 시리도록 밝은 색깔 (10) | 2024.10.27 |
작은 글에 깊은 의미를 담아 (15) | 2024.08.31 |
신체발부 수지부모라 하였거늘 (6) | 2024.08.24 |
엄마랑 전시보기 (1) | 2023.10.09 |